...하아...
날은 점점 추워져만가고...
그동안 봉인해놨던 나의 오덕소울은 점점 세상으로 나오려고 하고...
눈은 30" lcd에 시선고정~하고있고;;
그동안 못본 애니/미드/DC/NGC...등도 정리해야하는데...
맥북에 XP를 설치해서... 투하트2나 해볼까...라는 생각이 소록소록...;;
(단지 후커는 거들뿐..-_-);;
PS.'불꽃의 **동급생'이 OVA가 나왔다고 하던데...ㅡㅡㅋ 뭐...SQUEEZ...다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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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좀 열받는 일이 있어서 그거에 관해 야근을 핑계삼아 조낸 장문의 글을 쓰다 결국은...
"나는 그녀석한테 봉-_-이었네?"
라는 결론에 도달하여 다 지움...ㅋ
오늘의 결론은 이거임!
"평범유저에게는 그저 컴퓨터란 잘돌아가면 장땡임. 안에 뭐를 갈았고, 뭐를 교체했다는건, 그저 전문가의 소견일뿐"
고작 돈 몇푼벌어보자고 잠도 줄여가고, 스트레스도 받아가고, 기름값 낭비하면서 이거할바엔 거래처에 아양떨어서 발주건이라도 하나 더 수주해오는게 내 커리어나, 연봉협상, 회사매출에 유리하지...
지인들이 나를 보고
"돈만 밝히는 개새끼라고, 컴터를 맞추면 싸구려 부품으로 도배를 해놨다고, 자기가 맞추면 그거보다 싸게 맞춘다고"
그사람들이 욕하고 지랄하고 험담해도 나는 신경안씀...ㅋ 내 손이 싸구려 부품에 알러지가 있기에...ㅋㅋ
이래도 사람들은 신경안써...ㅋㅋ 어차피 잘돌아가면 장땡이니까? ㅋㅋ
이런 생각이 들면서도 오늘도 마무리짓기위해 키보드를 툭툭치는 나는 븅신... 그리고 그런 나를 보고 웃는 너도 븅신...
PS. 무보수자원봉사라고? ㅋㅋ 즐쳐드셈...ㅋㅋ
영업직에 몸담고 있기때문에 거래처 위치를 쉽게 파악하기 위해서 차량용 네비를 활용했다. 그러나 접근성은 용이하지만 한눈에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기에 다른 방법을 생각했다. ALMAP이나 아틀라스맵, 구글어스등을 사용하여 거래처위치를 파악하려고 시도해봤지만, 내가 원하는 방향과는 다른 방향을 제시했다.
이런저런 궁리끝에 '없으면 만들자!'라는 생각으로 네이버맵에서 '캡쳐해서 붙여넣기 신공'으로 지도를 만들었다.(-_-) 문제는 '나혼자 쉽게 관리하려고' 만든거였는데, 제작중 보스한테 걸려서 완성되면 인쇄해서 각 영업사원들에게 배포하라는...;;
뭐 나중에 완성되면 배포하려고 생각은 있었지만, 보스한테 걸리니 급 하기싫어지는 이유는 뭘까...;;;
PS. 역시 작업은 큰 해상도에 큰 모니터로 해야지... 이거 갖다붙이느라고 14"로 뚝딱뚝딱거린걸 생각하면
그날은 맑게 개인 전날과는 다르게 함박눈이 펑펑내리는 날이었다. 그날도 어김없이 거래처와 약속을 위해 난 서둘러 짐을 싸서 지방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거래처에서는 이미 주문을 받았지만 기술적으로 협의할 내용이 있어서, 거래처로 가는 동안에도 한손으론 핸들을 잡고, 한손으론 핸폰을 들고 내려가고 있었다.
어느정도 내려갔을까? 핸드폰 배터리도 교체할겸 머리도 좀 정리할겸 서행하면서(그래도 최고속도 준수 -_-) 주변을 보니 온통이 눈밭이었다. 잠시 갓길에 주차를 해놓고 좀 쉴까?라고 생각하다가 시계를 보니 거래처와의 미팅시간이 빠듯할 것같아 감상은 뒤로하고 운전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1km를 운전했을까? 흰셔츠를 입은 여자가 갓길을 걸어가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왜 그 여자를 기억하냐면, 추운 겨울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맨발로 걸었기에 기억이 남았다. 순간 '픽업해서 데려다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괜히 오해받기 싫었고, 뒤에 차들이 줄지어 오고있어서 그냥 무시하고 달렸다.
'그래도 그 여자는 누군가가 픽업해줬겠지?'라는 생각을 했을까? 내가 적어도 시속 110km으로 달렸음에도 그 여성은 여전히 저멀리서 갓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피곤해서 이상한게 보이네...'라는 생각으로 '오늘 미팅만 해결하면 주말엔 좀 쉬자..'라는 생각을 하며 그 여자를 지나쳤다.
전화기의 벨이 울렸다. 발신자의 번호는 '0004'. 뭔가 보이스피슁냄새가 났지만, 습관대로 전화기를 들고 '통화'버튼을 눌렀지만, 전화기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다만... 무엇인가 바람소리가 들렸을뿐... 난 그냥 '보이스피슁인가?'라는 생각으로 전화기를 끄며 한숨을 돌렸다. 순간 난 내눈을 의심했다. 내차의 바로 10m앞에 흰 셔츠의 여성이 서있었기에... 일촉일발의 순간, 나는 핸드브레이크를 올리고 핸들을 돌리면서 악셀과 브레이크를 조정하면서 근소한 차이로 그 여성을 피했다. 후... 놀란 가슴을 쓸어내며 비상등을 키고 좀 쉬려고 뒷차들을 앞으로 보내면서 갓길로 빠지기 위해 차선변경을 헀다. 1차선에서 2차선으로 돌렸을까? 흰셔츠의 여성은 50m정도 앞에 있는 갓길에 서있었다.
나는 내차에 뛰어들까봐... '앞범퍼는 튜닝해서 보험처리되 안된단 말이야!!!'라고 외치면서 비상등을 키며 뒷차들을 하나둘씩 앞으로 보냈다. 그런데도 점점 그 여자와 내차와의 사이는 가까워졌고, 나는 '보험전화번호'나 생각하고 있을때, 뒤에서 알짱알짱거리던 흰색 투숙하니가 급차선변경을 하며 내차앞으로 치고 나왔다.
'아... ;ㅁ; 이건 5:5인가? 갑자기 차선변경이니까 7:3인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이, 그 흰셔츠의 여성은 투숙앞으로 뛰어들었고, 미처 속도를 줄이지못한 투숙하니는 그여자와 부딪친뒤에 그대로 난간을 들이받고 절벽아래로 떨어졌다. 불과 10초정도? 그 순식간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 나는 정신이 없었지만 특별히 나와 상관없는 일이기에 그냥 무시하고 거래처로 이동을 했다.
다행히도 미팅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미팅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생각에 오전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는 잊고있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나는 단지 지금의 해방감을 만끽하고 싶었다.
서울로 올라오는 길, 눈은 어느정도 녹아서 오전의 풍경과는 사뭇 달랐다. 이제서야 좀 긴장이 풀렸는지 느긋한 자세로 운전을 하면서 흥얼흥얼 노래를 불렀다. 밤이라 그런지 날씨가 쌀쌀해서 히터를 켰는데, 고장났는지 아무리 올려도 바람이 나오지않았다. '하아... 이놈의 대우차...-_-+' 괜히 차를 원망하면서 운전했는데, 손가락에 조금씩 마비가 오는걸 느꼈다. 그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나는 '아! 젝힐! 투머로우인가! 이 세상도 망할때가 온건가!'라는 생각으로 창문을 열었는데, 밖은 생각보다 춥지않았다. 오히려 차안이 너무 추웠다.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백밀러를 바라보니 아까 갓길에 서있었던, 그리고 흰색 투숙하니와 부딪쳤던 여성이 뒷자리에서 나를 빤히 보고있었다.
에필로그.
왠지 따뜻한 미풍이 불어 살며시 눈을 떠보니 난 병원에 누워있었다. 실눈을 떠 창문밖을 바라보니 세상은 이미 초록물결로 물들은듯, 온통이 초록색이었다.
'킁... 아웅... 목말라...;;'
나는 깨질듯한 머리를 부여잡고 마치 술에서 덜깬 모습으로 머리를 세차게 흔들고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멍한 눈빛으로 창문을 바라보며 마치 정지된듯한 공기의 흐름을 바꾼건 간호사의 목소리였다.
'어? 깨어나셨네요?' 깨어났으니까 일어났겠지.
'네... 근데 여긴 어디죠? 얼마나 시간이 흐른거죠? 보험처리는 된건가요? 내차는요? 그때 그 여성은요? 회사에는 연락했나요? 집에는 알렸겠죠? 내 지갑은 어딨죠? 여기 무선인터넷 되나요? 간호사언니 이쁘네요'
마치 말을 못하다가 말문이 트인 사람처럼... 우다다 말해버렸고, 간호사는 상냥한 미소를 지은채 나의 질문세례가 끝날떄까지 기다리다가 나의 질문에 하나하나 대답해줬다.
'여긴 보시다시피 병원이구요, 입원한지 3개월이 흘렀죠. 보험사직원이 온걸로 봐서는 보험처리가 된거같은데, 회사직원들과 집에는 연락처가 없어서 못했어요. 무선인터넷은 안되구요. 이쁘다는건 고마워요. 근데 여성분이라뇨? 길가에 쓰러져있는거 휴게소 직원이 발견했기에 망정이지...'
'...'
'괜찮아요. 조금은 혼란스럽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꺼에요.'
간호사는 여전히 상냥한 미소를 지은채 나를 안심시킨후에 볼일이 있는지 밖으러 나갔다. 모든게 혼란스러워 다시 창밖을 바라봤다. '3개월이나 흐른건가...' 그때 왠지 으슬으슬 한기가 발끝에서 올라와서 몇초가 지나지않아 온몸이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
누군가 내 등뒤에서 나의 목을 감싸며 얼굴을 들이밀었다. 바로 그녀...
PS.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문득 이런 이야기가 생각나서 노트북을 키고 적어봤다. 흠... 머리속으로 정리했던거를 글로 쓰려고 하니... 생각보다 재미없네!! 흑흑... 아까 올라오면서 혼자 상상할땐 으시으시하면서 재밌었는데!!
감독/시나리오 : Michael Roesch, Peter Scheerer
배우 : Rick Yune(Edward Camby)...?
하...참...
언제부터 주인공이 동양인이 되었지? 언제부터!! 아무리 주인공의 외형이 아시아계 혼열(Alone in the dark 5기준)으로 보여도 응? 이건 아니잖니? 적어도 1편에서 나왔던 미중년 크리스챤 슬레이터만큼은 아니더라도... 릭윤대신 키야누옹이 등장했으면 ... 콘스탄틴인가...ㄷㄷㄷ
여튼...
전세계 사람들에게 떡밥을 던지며 대어를 낚았던 Uwe Boll을 기억하는가? Uwe Boll급 본좌가 아니라면 이런 영화는 못만들텐데? 시나리오도 쓰고 감독도 한 이 두사람의 정체는...
Far Cry(2008) : 감독 : Uwe Boll / 시나리오 : Masaji Takei, Michael Roesch, Peter Scheerer
Alone in the Dark(2005) : 감독 : Uwe Boll / 시나리오 : Michael Roesch, Peter Scheerer
House of the Dead(2003) : 감독 : Uwe Boll / 프로듀서 : Michael Roesch
House of the Dead2 (2005) : 시나리오 : Michael Roesch, Peter Scheerer
Dungeon Siege Tale (2007) : 감독 : Uwe Boll / 프로듀서 : Michael Roesch
BloodRayne(2005) : 감독 : Uwe Boll / 프로듀서 : Peter Scheerer
이러니 영화를 이렇게 만들었지...-_-;;;
...만약 이 영화가 웹하드에 올라왔으면 패킷이 아까워 받지를 말고, 받았다면 하드용량을 생각하여 삭제하는 편이 좋을지도...
0. 오전에 납품건이 있어서 밸브를 2층에서 내려서 1층에서 포장하고 지게차로 싣고, 5톤 화물차로 발송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수량은 20SETS정도밖에 안되는데 무게가 100kg~200kg정도 되는 쇳덩어리들이라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먹고살기위해(?) 칼날바람을 맞으면서 일했죠. 오전 7시에 시작한 일은 10시가 되서야 어느정도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1. 오랫만에 회식자리를 갖게 되어서 진짜 오랫만에 웃으면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전까지만해도 우울한 분위기에 '술만 먹으면 으르렁대는 영업부/기술부'때문에 중간에서 머리만 아팠거든요. 요즘은 회사 매출도 별로 없어서 그런지 다들 똘똘뭉치려는 마음을 갖고있어 별탈없이 회식자리를 마무리했습니다. 6명이서 이슬 8병을 마셨으니 대략 한명당 1.1병정도?
2. 전 최근에 종종 이상한 술버릇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그것은 Anlayzing... 즉, 상대방의 얼굴을 파악하여 술이 만땅이 되었다면 바로 회피시전을 해버리는 '혼자살자'라는 술버릇이 생겼습니다. 다들 술이 취하면 나오는 버릇들때문에 파악하기 쉽거든요. 후훗... 오전에 힘도 썼고해서 오늘은 빨리 회식이 끝날줄알았습니다. 많이 가봐야 2차에서 다들 피곤해서 끝내겠구나...라구요.
회식이 빨리 끝나길 바랄뿐이고... 날은 추울뿐이고... 엄마가 보고싶을뿐이고...
3. 1차에서 술이 어느정도 들어간 상태였고, 2차를 호프집으로 갔습니다. 거기서도 대략 맥주를 한명당 1000cc정도 마셨으니... 다들 술기운이 어느정도 퍼진상태였고, 날씨도 꽤 추워서 내기를 했죠. 전 계주(-_-)하자고 외쳤지만, 다들 턱걸이하자고 우기는 바람에... 근처 공원으로 갔죠. 시간은 12시 10분을 넘기고 있었고, 바람도 쌩쌩불어 체감온도는 영하권이었을 것입니다. 오전에 힘을 써서 피곤한데 턱걸이라뇨... 계주도 미친짓이지만, 턱걸이는...ㄷㄷㄷ
4. 편은 유부남(3명) / 총각(3명)으로 나뉘어졌습니다. 전 생각했죠.
"지금 여기서 턱걸이하면 내일 숙취에 몸살에 최소한 팔에는 근육통이 몰려올테야...ㄷㄷㄷ"
그래서... 전 회피시전을 발동하여 사라졌습니다.(-_-) 물론 결과는 유부남쪽이 이겼죠. 전 총각들에게 배신자로 몰렸지만, 옛 성인들말씀에 '술먹고 뺑끼부리지말자 -_-'라는 생각만 했을뿐...
5. 오늘 오전회의시간때 다들 겔겔겔거립니다. 한분은 등에 담이 결렸고, 한분은 팔에 근육통, 다른 한분은 턱근육이 긴장을.... 그르길래 술먹고 집에 들어가지...-ㅂ-);; 여름도 아닌데 왜 술먹고 턱걸이는 하자고해서...
6. 한줄요약 : 오전에 다들 녹초가 될정도로 체력소모. 회식자리에서 술마심. 날도 추운데 턱걸이하다가 다음날 몸살+숙취+근육통 크리먹음. 본인은 숙취로만 좀 힘들뿐...훗...
내 닉네임은 원래 'chizuru', 즉 치즈루이다. 뭐... 왜 '치즈루'냐?라고 물어본다면 그야... leaf의 '키즈아토'...를 눈물콧물쏟아부으며 했기에...(?) 각설하고! 여튼 그거다 -_-; irc를 하게 되면서 '치즈루'라는 닉네임을 사용했는데, 몇몇 사람들은 '치즈루'라고 부르기 귀찮아 그냥 '치즈'라고 부르다보니... 한두사람이 부르다보니... 곧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고... 나도 모르게 익숙해져버려 언젠가부터는 '치즈루'대신 '치즈'라는 닉네임으로 바꿔버렸다.(-_-) 그렇게 irc에서 몇년을 써왔으니... 내 주변사람들은 죄다 날보고 '치즈'라고 부르는 기이한 일이...-_-;;
한번은 COEX 맥도널드에서 아는 형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형님이 '치즈야~'라고 부르는 바람에 주변 외국인들이 +ㅃ+)?하는 상황이 발생을 하기도...-_-;;
그러다 이런저런 일이 있고, 힘든 일들을 잊고 새출발하자는 의미를 담아 'laruka', 라루카라는 닉네임을 새로 작명하였다.(다행히 쓰는 사람은 거의 읎어서...-ㅂ-) 그래도 '치즈'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계속 '치즈'라고 불러서 큰 의미는 없었다. 다만 언제나 말하는 '자.기.만.족'...-_-;;;
최근에 와우에 빠져서 길드사람들하고 놀다보니 사람들이 'laruka'라는 이름을 부르기 어려운지... 한두사람이 '루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가 요즘들어 다들 '루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음... 누가보면 이태리어일꺼라고 생각을... (laruka = La Ruka = The Ruka = Ruka)
어찌됬던 사람들은... 3글자건 4글자건 2자로 함축해서 부른다는 흥미로운 사실!!! (유레카!!!)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팅'좀 시켜달라고 소리쳤지만, 돌아오는건 무시밖에 없었다. 뭐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해놓고선 바빠서 주선자도 잊고, 나도 잊어버린 케이스도 있었고, (대다수의 케이스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린 경우가 많았다. 아니면 주선자가 쌩해버리거나...ㅠㅠ
뭐 그래서 12월달도 어김없이 WOW나 하면서 보내겠구나 생각하고 지냈는데, 친한 동생의 구원으로 인해 소개팅건수를 받았다. 하앜;;; 문제는 사진인증을 쎄우라는데...;;
사진... 사진... 사진...
왠지 모르겠지만, 세상에서 싫어하는 것을 선택하면 '사진찍히기', '노래방가기'를 찍을정도로 진짜... 진짜... 싫어한다. 뭐랄까... '혼이 찍히는 기분이야...ㄷㄷㄷ''SHY한 성격탓에...'라는 탓이 크겠지만...
근데 이녀석한테 사진인증안하면 안해줄꺼같아서 찍으려고 했는데, 오늘따라 왜이리 바쁜건지...-_-)a 오전부터 오후까지 정신줄을 놓고 살다가 경인고속도로를 120으로 밟으면서 생각이 나버리는 바람에... 한손으론 핸들잡고 한손으론 셀카를...(?) (절대 운전대잡은지 6개월된 초보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인 운전중 문자질/통화질/셀카질...-_-)a
동생한테 보내고 다시 정신줄을 놓고 회사쯔음에 도착한 문자.
...응? 어쩌지? 어떻게 하면 좋아? 어쩜좋아? 누가 GUIDE LINE이나 DATA BOOK이라도 있으면 좀 줘봐... 아니면 기술지원이라도 해주던가...??
결국 첫문자를 더듬더듬 찍어서 보냈더니 다행히도 답문이 와서...(안올줄알았다 -_-) 문자를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는데... 하아;;; 왜이리 문자보내는게 힘든지... 평소 다른 사람들에게는 자주 보내는 문자인데 오늘따라 손이 굳은건가...ㄷㄷㄷ 아니면 연애세포가 이미 사하라사막처럼 되어버려서 뇌와 손가락을 연결하는 반응속도가 제대로 작동을 안하는건지...;;
어찌됬던! 첫단추는 잘 꿰멘거같고... 나중에 이야기해보면 알겠지...-ㅛ-;;
PS1. 근데 왜 문자를 주거니 받거니 하는데... 마치 직거래하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_-; 팔려가는 것도 아닌데...(?)
PS2. 그동안 얽매였던 족쇄를 포기하니 건수가 생기네...(?) 역시 포기하면 편해...(?)
PS3. 일주일에 5일이상을 슈트만 입고 다니다보니 캐쥬얼한 옷이 없네...;; 아울렛이라도 나가서 샤핑좀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