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2009/05/31 20:48

2009년 GTM(GT마스터즈 시리즈)가 개막했다.  예전에 한두번정도 용인스피드웨이는 가본적이 있지만, 태백 레이싱파크는 이번이 처음방문이라 집에서 얼마나 걸리는지, 또 근처 부대시설에 대한 정보도 없이 무작정 길을 떠났다.  사전에 웹을 통해 사전정보를 찾아보려고 여기저기 쑤시고 다녔지만, 대부분 정보가 희박하고 블로그등에도 관련된 정보가 없어서 일단 무작정 부딪쳐보기로 했다.

내가 항상 그렇듯이 '군산 에어쇼('08)'할때도 별다른 정보없이 가서 팜플렛을 보고 땅을 치고 후회했었고(A-10이 다음날 나온대서), 다음날 '자리섬 재즈페스티벌('08)'때도 그랬고(밤에 얼어뒈지는줄...), 그이전에 여름여행('08)부터가 무계획일정이었으니(일단 동해부터 시작하자고 결정을), 사전에 정보를 수집하여 그 계획에 맞게 여행을 한다는 것 자체가 나에겐 시련일지도 모르겠다.(-_-);;;

일요일 새벽2시쯤 출발해서 쉬엄쉬엄가다보니 7시쯤 목적지에 도착했다.  안내 STAFF에게 관람인 주차장의 위치를 물어보니 '몰라요-_-'라고 대답해버려서 어쩔수없이 안으로 들어가서 대충 차를 댔다.  추후 그곳은 팀 미케닉이나 STAFF들의 주차장인걸 알고 차를 빼려고했으나, 아무도 신경을 안썼다.  너무 일찍 도착했는지 관람객으로 보이는 사람은 나밖에 없었고, 드라이버들은 미팅으로 뛰어다니고 미케닉들은 분주히 움직이길래 차에 앉아서 타임트라이얼을 할때까지 기다렸다.



투어링은 대부분의 차량이 아방으로 이루어졌다.  간혹 각그렌저나 폰티악이 눈에 띄었지만.  솔직히 2000cc이하라 속도감도 그렇게 빠르지않았고, 셔터스피드가 느린 내 카메라로도 충분히 찍을 수 있었다.  타임트라이얼도 끝나고 관중석에서 좀 편히 찍자(-_-)라는 생각으로 관람석으로 쫄래쫄래 걸어갔다.  다행히도 도착하자마 조금후에 바로 GT마스터즈의 예선경기를 했다.

문제는 GTM차량들은 차들이 너무 빨라서...-_-;  도저히 셔터스피드를 못맞추는 바람에 사진을 몇장 찍지못했다.  게다가 배기음이 너무 커서...;;  귀마개를 준비못한탓에 레이스라인에 가까이가지도 못하고..ㅠㅠ  흑흑...  카메라가 하루만 일찍 왔어도 폼나게 찍었을텐데...*츄륩*  라운드2때는 제대로 갖추고 가야지...ㅠㅠ
Posted by laruka
RACING2009/05/27 12:53

....ㄷㄷㄷ  같은 팀소속 바리첼로는 그렇다고 쳐도, 베텔이나 웨버와의 격차도 그렇고, 키미와 알론소, 헤밀턴까지...  맥랄렌이야 론 데니스가 떠났으니 이빨빠진 호랑이라고 봐도될테고, 페라리는 올시즌을 통채로 날려먹을 생각인가;;
올해는 중위권들의 반란인가...ㅎㅅㅎ;;
Posted by laruka
RUNNING2009/05/27 12:15

코스는 기존과 동일하고...-_-);;

3일차가 되서야 겨우 1차 운동량(6km 코스)의 절반을 무리없이 소화할정도가 되었다.  물론 아직까지는 절반까지는 무리없이 가는데, 반환점을 찍고 오는 길은 아직도 험난하지만...;; 

이 페이스를 계속 유지한다면 이번주내에 아마 1차 운동량은 무리없이 소화할꺼같다.  그후...타임어택 -_-)!
Posted by laruka
RUNNING2009/05/24 15:00

1일차와 동일한 코스로 주행을 시작.  반환점인 중랑교까지는 대략 2.6km.  1일차에 몸풀기도 안하고 바로 뛰었다가 1km도 못가서 체력적인 한계를 보이고 나머지 4km를 걸어서 돌아왔던 것을 상기하며, 10분정도  스트레칭으로 가볍게 몸을 풀었다.  시간도 시간이었고, 날씨가 쌀쌀한 탓인지 인적이 드물었지만 크게 개념치않고 11:00(pm)을 기준으로 달리기 시작.

1km지점 통과 : 마이페이스를 유지하는데 중점을 둠.  1일차떄는 극초반부터 무리한 오버페이스를 끌어올려서 뒈지는줄알았기에...-_-;; 

2km지점 통과 : 슬슬 스테미너 포인트가 떨어지는 것이 눈으로 느껴질정도.  뛰다 걷다 뛰다 걷다 뛰다 걷다를 반복.

반환점 통과 : 아...  옆에 쌩쌩하고 지나가는 자전거를 보며 "아-_- 괜히 뛰기 시작했나?"라는 생각이 물컹물컹 들기 시작함. 

3km지점 통과 : 무상무념.  집에 가는 길이 까마득히...  정신이 혼미해져가는... @ㅅ@ 

4km지점 통과 뛰는걸 포기함.  마치 전쟁에 나온 병사처럼 "죽어서라도 집에 가야해...-_-"라는 심정으로...

5km지점 : 어떻게 들어왔는지...  하아...  그대로 자고싶음...-_-);;;;;

저질체력을 다시한번 증명하며 이번주 목표는 반환점까지 마이페이스를 목표로 꾸준히 달리기!!!

ps. 근력운동 빼먹었다...-_-;;
Posted by laru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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